봄날의 꿈
청춘의 불꽃 두천 겨울 비 가 추적추적 대지 위를 토닥여 주는 늦은 오후 10여 년 전 죽어도 못 보낸다고 끝까지 지켜주며 곁에 있어 주겠노라고 약속하던 그 사람의 봉안당 을 정리하려고 사무실 ...
Thoughts, memories, and sketches from my daily life.
청춘의 불꽃 두천 겨울 비 가 추적추적 대지 위를 토닥여 주는 늦은 오후 10여 년 전 죽어도 못 보낸다고 끝까지 지켜주며 곁에 있어 주겠노라고 약속하던 그 사람의 봉안당 을 정리하려고 사무실 ...
이라면 두천 내 이름 석자 몰라도 세상에 밥 한 공기 되고 싶다 배고픈 참새 언제든 쪼아 먹다가는 시인 이였으면 좋겠다...
기억 두천 숲은 기억이다 멀리서 보면 하나 이지만 발 들여 놓으면 각각의 기억들...
가시다 두천 무거운 말보다 무겁게 깊은 심해 속을 헤메던 날들이 쌓이고 쌓여 그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죠 태고적 부터 그리움과 애절함의 귀속 미소와 눈물은 상생의 관계인걸 무거운 말보다 가벼운 날들이...
종로 사거리 두천 중절모 시간이라는 녀석이 숨죽여 산다 아이폰 세상이 마구 열린다 횡단보도 노모의 더딘 걸음에 시간과 세상이 숙연해진다...
낯선 두천 낯선 사람 낯선 길 앞엔 언제나 망설여진다 어머니 자식 앞 낯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