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al

Thoughts, memories, and sketches from my daily life.

Thoughts2025-12-18

왜 못 했을까

왜 못했을까 두천 살면서 가슴에 묻어둔 말 하지 못 한 적 없으세요 살면서 생각으로 하려 던 말 하지 못 한 적 없으세요 왜 못했을까 이젠 묻어두지 마시고 해주세요...

Read full entry →
2
Thoughts2025-12-18

이라면

이라면 두천 내 이름 석자 몰라도 세상에 밥 한 공기 되고 싶다 배고픈 참새 언제든 쪼아 먹다가는 시인 이였으면 좋겠다...

Read full entry →
3
Thoughts2025-12-18

봄날의 꿈

청춘의 불꽃 두천 겨울 비 가 추적추적 대지 위를 토닥여 주는 늦은 오후 10여 년 전 죽어도 못 보낸다고 끝까지 지켜주며 곁에 있어 주겠노라고 약속하던 그 사람의 봉안당 을 정리하려고 사무실 ...

Read full entry →
3
Thoughts2025-12-18

꿈의 무게

꿈의 무게 두천 그럴 거에요 무심코 지난 계절들이 문뜩 떠올려지는 날 손 뻗으면 잡힐 것 같은 어느 꿈마저 창틀에 잠든 어둠이 침묵과 막막한 가슴으로 잊혀진 만큼 멀어지는 희미한 기억 꿈은 그냥 꿈이었으면 간절한 바램도 꿈이 되...

Read full entry →
2
Thoughts2025-12-18

술잔

술잔 두천 기울이면 덜어질 것 같아 덜어보지만 덜어낸 것만큼 채워지는 너의 얼굴과 마주한다...

Read full entry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