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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의자 두천 평생을 짊어지고도 미끈한 다리통 쭉 빠진 허리선 엉덩이를 받쳐주는 힘 좌우로 앞뒤로 흔들어주면 오르가즘 오를 만도 한데 단아한 자태 지친 몸이 와도 때론 감당할 수 없을 만한 큰놈이 짓누르다 쑥 빠져 나갈 때도 아쉬워하지는 않았다 쭉 빠진 다리 사랑에 빠져버렸다 너무 힘겨워 보여 엉덩이를 흔들어 주었다 그렇게 사랑은 다시 시작하였다